오랜만에 공차 메뉴 포스팅이다. 그동안 신메뉴 먹어본게 좀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다. 근데 는 맛있어서 포스팅을 해야 된다라는 마음으로 ㅎㅎ 점심먹고나서 저번에 사둔 공차 기프티콘이 생각나서, 야근도 해야 되니까 달달한게 땡겨서, 그런 이유로 공차로 향했다. 사실은 공차 가고 싶어서 공차로 향하는 그 어디쯤인가에서 밥을 먹었다. 회사 점심시간에 흔치 않은 혼밥의 기회가 왔으니 누려야 된다! 미니펄 트리플 망고 밀크. 6,700원. (무카페인, 점보사이즈 기본)근데, 나는 저번에 11번가에서 신메뉴 기념으로 15% 할인 했을 때 기프티콘을 사둔거라 좀 저렴하게 사먹은 셈이다. 망고 자체가 좀 단맛이 있을거라 예상하고 당도는 0을 선택했다. 잘한 선택이다. 안그럼 많이 달았을 것 같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