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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정주행]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_사토 타케루

오랜만에 일드 정주행을 했다. 티빙이나 쿠팡플레이어에 예전부터 눈에 띄었던 작품이지만 포스터만 보고는 좀 유치할거 같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유치하지만 재미있다는 후기를 보고 도전! 진짜...ㅋ 유치 잼 ㅋㅋ 전형적인 로맨스 설정으로... 완벽하지만 까칠한 남주 + 헤헤 온리 남주 바라기 여주 (대드 장난스런 키스가 이 분야 최고 갑인데...ㅋ) 텐도 센세는 멋있고 사쿠라짱은 귀엽다. (여주 얼굴이 장벽이라는 사람들이 있으나 나는 귀엽게 봐줄만 했다) 그냥 사토 타케루 화보집 본다고 생각하라고 ㅋㅋ 첫만남. 의사인 텐도 센세가 사람 구하는거 보고 반해서 사쿠라짱은 간호사가 되기로 하고! 5년 후 같은 병원에 간호사 신입으로 들어가서 고백하지만 대차게 까임ㅋㅋ 근데, 사토 타케루 눈을 저렇게 짝눈?처럼 뜨..

[시라스 진 필모 깨기]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

'개인차 있습니다' 다음으로 본 시라스 진 들마는 '우리는 사랑이 서툴러'였다. 7부작인데 1회당 23분정도 되서 이것도 금방 봤다. 아니 좀 오래보고 싶다고요 ㅠㅠ 45분짜리인줄 알았는데 재생해보니 23분이라구여.. 선상의 우리들에 이어 이것도 19금이다. 음. 뭐 땜에 19금일까 궁금도 하였도다. 그냥 4남녀의 사랑이야기다. 오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고. 주인공들은 온천에서 처음 만난다. 하나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데 처음 본 나리타군이 핸드폰을 찾아준다고 나서고... 아니.. 핸드폰 찾아준다고 저렇게 번호 달라하면 안 줄 수가 없잖아여...a 뭐 어찌저찌 4남녀는 엮이게 되는데! 여자 서브가 나리타군 탐내서 좀 악역같은 이상한 짓을 해서 둘이 오해하기도 하였으나 어쨌든 너무 착한 하나짱이야 ㅠㅠ..

[시라스 진 필모 깨기] 개인차 있습니다

시라스 진이 나오는 "Life 선상의 우리들"을 보고 시라스 진 필모를 깨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로 티빙 구독중이라 우선 티빙에 있는거 위주로 보려고 한다. 그 두번째! 개인차 있습니다를 봤다. 음... 뭔가 드라마가 신박하다고 해야 하나. 일드는 드라마 주제가 다양해서 좋지만서도... 남자에서 여자로 변하는, 여자에서 남자로 변하는 "이성화"를 주제로 한건데. 갑자기 남편 아키라가 여자로 변한다면??? 그래도 남편을 사랑할 수가 있나?? 남자와 여자의 경계를 넘나드는데 또 묘하게 빠져든다. 시라스 진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1화에서 아키라(시라스 진)가 여자로 변한다. 그럼 이제 시라스 진 안나오나?? 이랬는데 음... 여자로 변한 아키라가 다른 남자와 하룻밤 자고 다시 남자 아키라(시라스 진)로 컴백한..

[시라스 진 필모 깨기] Life 선상의 우리들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였다. 요즘에 일드를 안보다가 사토 타케루 나오는 "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를 보고 나서 다른 일드도 보고 싶어서 본거였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도 없어서 그냥 보기 시작했다. 근데.... 시라스 진에게 빠질줄이야.... 동성애인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거냐고요.. 주연배우 이름도 몰랐는데 검색해서 알았다. 시라스 진! 누군가가 멜로 장인이라고 쓴걸 봤는데 멜로 장인 맞는듯. 멜로 눈깔 장착했음 키스신도 겁나 잘찍음 (다른 작품에서도 키스 잘함) 4부작이고 1회당 20~30분대라서 금방 다 봤다. 그냥 영화 한편 본 느낌? 퀴어영화를 많이 보긴 했으나, 영화마다 좀 느낌이 다른데.. 이 드라마는 17살, 25살, 32살 등 나이에 따라 다른 감정들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더 좋았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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