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끄적끄적

[시라스 진 필모 깨기] Life 선상의 우리들

달다. 2023. 3.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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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였다. 

요즘에 일드를 안보다가 사토 타케루 나오는 "사랑은 계속될거야 어디까지나"를 보고 나서 

다른 일드도 보고 싶어서 본거였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도 없어서 그냥 보기 시작했다.

근데.... 시라스 진에게 빠질줄이야.... 

동성애인데 이렇게 설레도 되는거냐고요.. 

주연배우 이름도 몰랐는데 검색해서 알았다. 

시라스 진! 

누군가가 멜로 장인이라고 쓴걸 봤는데 

멜로 장인 맞는듯. 멜로 눈깔 장착했음

키스신도 겁나 잘찍음 (다른 작품에서도 키스 잘함)

4부작이고 1회당 20~30분대라서 금방 다 봤다.

그냥 영화 한편 본 느낌? 

퀴어영화를 많이 보긴 했으나, 영화마다 좀 느낌이 다른데.. 

이 드라마는 17살, 25살, 32살 등 나이에 따라 다른 감정들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더 좋았다.

암튼, 동성애 드라마로 추천. 

그외 퀴어 추천_영원한 여름, 남색대문, 친구사이, 후회하지 않아 

 

(사진과 움짤은 티빙에서 드라마 보면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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