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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3~4화 리뷰 움짤 有 (아야세 하루카, 후쿠시 소우타)

달다. 2023. 4.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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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3~4화 리뷰 스타트! 

사귀기로 한 날부터 타노쿠라는 성 대신 이름 '하나에'로 부르고, 반말과 높임말을 섞어가면서 하나에의 정신을 쏙 빼놓는다. (하나에.. 모든게 처음이니 그럴 수 있어)

(근데 타노쿠라.. 선수인가? 왜케 자연스러워 흠) 

회사에서는 비밀 연애 중인데...회사에서조차 하나에상~ 이런다 ㅋㅋ 

이를 알아챈 하나에의 동기는 하나에를 추궁하고.. 하나에는 모르쇠로 일관 ㅋㅋ 

(좌우지간 비밀연애 지켜보는게 젤 재밌음ㅋㅋ)

아사오는 하나에의 연애에 대해 훼방을 놓는건지, 충고를 하는건지 항상 헷갈림..a 

부담스러운 여자로 느끼지 않게 조심하라고! 

타노쿠라는 주말에 영화를 보고 자기 집에 와서 자고 가라 하고.. (당돌한 21살)

하나에는 아사오의 말에 꽂혀서..; 부담스러운 여자가 되지 않으리라 결심한다.

(하나에 표정 넘 웃김ㅋㅋ)

타노쿠라 집에서 전골을 먹고 갑자기 하나에를 눕히는 타노쿠라... 

(이럴 때보면 타노쿠라가 연상같음 ㅋㅋㅋㅋㅋㅋ )

엄훠 저런 눈빛으로 나를 보라고 하면.. 부끄럽잖아요 -_-

키스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줄 알았는데...

침대 밑에서 하나에는 여자 머리끈을 발견하게 되고. 

(이럴 때 이게 뭐냐고!!! 바로 따져야지 하나에! )

당황한 하나에는 머리끈을 손에 꼭 쥐고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ㅠㅠ 자기가 죄지은거마냥..

타노쿠라는 숨기는게 뭔지 물어보지만 ㅠㅠ  하나에는 냅다 도망감 ㅋㅋㅋ

 타노쿠라 입장에선 이게 뭐지? 싶을거다. 뭐땜에 화났는지 말을 해줘야 알지!!!!!!

집에 돌아온 하나에는 또 청승모드다. 싸워보지도 않고 또 끝내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타노쿠라를 사귀기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음날 안경 다시 쓰고 출근 ㅋㅋㅋㅋ 

(뒤에서 타노쿠라는 쭈그리 모드 -_-a 뭘 잘못한지도 모른채 ㅋㅋ)

아사오는 이참에 타노쿠라를 잊고 자기랑 사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고백이야 뭐야 ㅋㅋ 왜 놀리는거 같지 ㅋㅋ 

하나에는 이전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타노쿠라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전화를 걸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불러낸다. (잘했어 하나에!)

아니 질문이 저게 뭐야 ㅋㅋㅋ 그 머리끈을 따져 물어야지! 

다른 교제하는 여성이 있어요? ㄴ ㅔ??? (타노쿠라 당황할만 하지)

머리끈을 보여줬더니 타노쿠라는 그게 뭔지도 모름 ㅋㅋ 거기에 있었는지도 모름 ㅋㅋ 

오히려 하나에가 사과하는 이 상황은 무엇? 

다른 사람 같았으면 벌써 여자가 화냈지! 타노쿠라는 하나에가 이래서 더 좋다함 ㅋㅋ

타노쿠라도 정중히 사과 ㅎ 드뎌 화해! 와 내가 시원하다.

(마치 자기보다 어린애 다루는 듯한 타노쿠라의 행동들.. 그래서 더 좋다)

자기를 의심하지 말라고 타노쿠라는 하나에의 손에 자기 집 열쇠를 쥐어준다! 

자기 집에 얼마든지 와도 좋다고....(엄훠 부끄러워라)

하나에는 그 열쇠를 들고 기쁨에 취해 만끽 - 

하지만.. 또 장애물이 나타났으니.. 

하나에가 연애하고 있다는 걸 엄마 아빠한테 들켰... 

근데 하나에의 행동들이 다 티났기 때문에 이미 엄마 아빠 다 눈치 깠...ㅋㅋㅋㅋ 

결정적으로 하나에 친구 딸이 그걸 공표했을 뿐 ㅋㅋ 

엄마는 하나에에게 남친이 누군지 말해달라 하나.... 대학생인걸 어케 말하냐고요 ㅠㅠ

하나에가 야근을 하고 막차를 놓치자, 아사오가 데려다 준다고 해서 가고 있긴 하나.. 

아사오가 하나에 맘을 후벼팜!!!!!! 하나에도 남친이 대학생인걸 알고 있다구욧!

아사오가 하나에를 바래다 준걸 목격한 아빠는, 아사오가 남친인줄 알고.... 남친을 집에 데려오라 하는데..

21살이고 대학생인걸 말하자 아빠는 노발대발!!!! (그럴줄 알았지..각오는 했음)

화가 난 아빠는 이거저거 캐묻고, 생일날 외박했는데 같이 있었던 거냐, 결혼할 생각은 있는거냐 등등 

아오 숨막혀. 그치만 타노쿠라상은 침착했다고 한다. 이럴 때 보면 21살 아닌줄a 

대학생이라 결혼은 아직이지만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어필했으나, 그게 먹힐리나 있나요. ㅠㅠ 

화가 난 아빠는 일단 돌아가라 말하고.. ㅠ 

괜찮다는 타노쿠라와 안 괜찮다는 하나에. 

타노쿠라는 자기를 배웅하지 말고 아버지와 제대로 얘기해보는게 좋겠다며 하나에를 달랜다. 

(이럴 때 보면 타노쿠라가 연상같아 ㅋㅋ )

하나에는 아빠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성에게 생일 축하받은게 처음이었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이니, 자기를 지켜봐 달라고. 

아빠의 대답은요! 반대는 안하지 그럼그럼 

하나에는 타노쿠라 집에서 자고 오는걸 허락받고 감사하다고 울먹울먹 (흐잉)

(하나에...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진짜 예뻐지고 있는거 같아 ㅋㅋ )

타노쿠라가 깼을 때 이미 깨어 있었지만 자는척 하는거봐 ㅋㅋㅋ 

출근해야 되는데...a 오늘 회사 쉬는게 어때? (나도 출근하기 싫다고요)

둘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그럼 4화까지 리뷰 끝.

 

(사진과 움짤은 티빙 드라마 보면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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