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스 진 필모 깨기]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 4~5화 움짤 有

저번에 1~3화 이어 4~5화 리뷰 스타트. 

원작의 내용을 다 알고 보는데도 재미있다ㅋㅋ 

렌과 요가 술 한잔 하는 사이, 자료를 가져다 준 렌의 썸녀와 같이 술을 마시게 됐다. 

매운걸 못먹는 렌 앞에서 렌의 썸녀는 스파이시 치킨을 주문하는데 ㅋㅋ 

그걸로 놀리는 요에게 레이저 발사를 하고..ㅋㅋ 째려보는거 보소 ㅋㅋ 

요도 슬슬 썸녀의 존재가 거슬리는거 같음..ㅋㅋ 질투다 이건!

렌의 섬녀는 렌에게 시험삼아 사귀면 안되냐고 그러고...

시라스 진 작품에서 먼저 키스하는건 많이 봤어도 뽀뽀 당하는거 첨봄!!!! 레어 짤이다!!

근데 멜로 눈깔은 아닌거 같으이..

렌의 썸녀가 사귀자고 독촉하는 사이 요에게 전화가 왔고,

요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거 같은 렌... 무슨 말을 하려던 것일까나.

근데 썸녀가 불러서 말을 못함... 하... 

암튼 상황에 이끌려 렌과 썸녀는 시험 삼아(?)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그에 반해, 요는 썸남 부하직원과 1박 2일 나고야로 출장을 떠나는데. 

요에게 계속 접근하는 그 썸남이 알고 보니 가정 있는 어린 애 아빠였고, 정사원이 되기 위해 요에게 접근했던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요는 나고야에 있는 호텔에서 울면서 렌에게 전화를 하고.. 

렌은 전화를 받으면서 그 밤에 나고야로 날아간다. 

하. 이러니 이게 사랑이지 아니겠나a 

짜잔!

둘이 술 먹고 그냥 잠들었....? 

오하요!
좋은 아침

그냥 술 먹고 뻗었을리가 없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렌과 요는 괜히 서먹해 하는데...?

알고 보니...?

술에 취한 렌은 장난으로 자기를 덮치라고 하고. 요는 시도해 보았으나 그저 웃음만..ㅋㅋ 

서로는 서로가 자신을 남자,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믿는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마음 숨기는거다 그거)

(그 와중에 시라스 진 얼굴 감상 중...)

렌은 고등학생 때 요에게 '나는 너를 절대로 좋아할 일이 없다'고 말했었는데...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렌에게 요는 묻는다. 왜 그때 그 말을 한거냐고.

대답하려는 순간.... 렌의 그녀에게서 전화가 온다. 

대답을 또 못들어쒀 ㅠㅠ

그래... 엇나가야 드라마지... 이때 대답했으면 사귀고 끝났겄다. 

 

요와 렌은 계속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전화도 이제 맘대로 못함 

그 사이, 렌의 그녀는 렌에게 자꾸 들이댄다.

 자고 갈래요?

렌의 당황하는 표정 잼ㅋㅋㅋㅋㅋ 

뭐???? 

음. 또 뽀뽀 당하는 신이 있지만 그건 생ㅋ략ㅋ 

멜로 눈깔이 아닌거 같아서 움짤 못 찌겠어. 그냥 계속 뽀뽀 당함

5화까지 리뷰 끝

 

(사진과 움짤은 티빙 드라마 보면서 따옴)